[한줄 요약]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강제 등록시킨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2026년 06월 2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정치와 종교의 경계가 어디까지인지 의문이 생기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경찰과 검찰 합동 수사팀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설립자인 이만생 씨를 구속 상태로 기소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선거를 앞두고 신도들을 국민의힘(PPP)에 강제로 가입시킨 혐의입니다. 수사팀에 따르면, 이 씨는 2022년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과 2024년 총선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2021년 7월부터 2024년 1월 사이, 최소 56,472명의 신도를 당원으로 등록시킨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의 우려를 이유로 이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소는 2021년 7월 발생한 강제 입당 행위에 대한 공소시효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신속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정당법 위반 및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이번 사건이 향후 정치권과 종교계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