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강화된 상장 유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5개 기업이 상장 폐지 절차를 밟게 됩니다.
2026년 10월 22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립니다.
최근 한국거래소(KRX)의 칼날이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강화된 상장 규정에 따라, 이른바 '동전주'로 불리는 저가주들을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었는데요.

규정의 핵심은 명확합니다. 실적 부진 경고를 받은 기업의 주가가 45거래일 연속으로 1,000원(약 0.75달러) 미만을 유지할 경우, 상장 폐지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시장의 건전성을 해치는 부실 기업을 퇴출시키겠다는 금융 당국의 강력한 의지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현재 상장 폐지 위기에 직면한 5개 기업은 TKG 아이캉, 누인텍, 형지글로벌, 바른손이앤에이, 그리고 아이스크림에듀입니다. 이들은 이미 지난 8월 13일, 동전주 상태에 대한 경고를 받은 상태입니다.
만약 한국거래소가 이들 기업의 상장 폐지를 공식 발표하게 된다면, 이는 새로운 규제 시스템 도입 이후 동전주가 시장에서 퇴출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내년부터는 코스닥 시장을 우량 기업 중심의 '프리미엄 섹터'와 부진 기업 중심의 '저성과 기업 섹터'로 나누는 이층 구조의 분리 운영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한국 주식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재편될지 정말 흥미진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