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어깨 부상을 입은 김우민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8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2026년 9월 22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 선수가 예상치 못한 부상 여파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김우민 선수는 8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경기 초반인 600m 지점까지는 3위로 순항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이후 급격히 뒤처지며 결국 마지막 순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기록은 15분 16초 52였습니다. 우승자인 중국의 장잔슈오 선수와는 34초 이상의 차이가 났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우민 선수는 지난 몇 달간 왼쪽 어깨의 관절와순 및 회전근개 부분 파열로 고통받아 왔다고 합니다. 부상 중에도 불구하고 바로 전 경기였던 남자 4x200m 자유형 계주에서는 대한민국 팀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향후 일정에는 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예정되었던 200m와 800m 자유형 경기는 불참하거나 고려 중이며, 대신 자신의 주 종목이자 세계적인 타이틀을 보유한 400m 자유형 경기에는 출전하여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합니다. 부상을 딛고 다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김우민 선수의 복귀를 응원합니다!